오토스케일링 방법을 적용한 가상화 기반
인트라넷 데이터센터 설계
Design of the intranet data center system
using auto-scaling method based
on virtualization environment
최근 IT기술 및 웹기술의 발달로 웹서비스 소요의 폭발적인 증가는 신규 사업 및 사업 확장에 초기 투자비용 증가를 가지고 왔다. 이에 가상화 기술을 바탕으로 초기 투자비용 없이 사용한 만큼만 인프라를 빌려오는 AWS같은 laaS가 제안되었지만 이는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인트라넷이나 이미 구축되어 있는 기존자원 활용이 불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사용량을 미리, 정확하게 예측해야 예산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제한사항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은 인트라넷에서 기존의 장비들을 모아 가상화 데이터 센터를 구축을 제안 및 오토 스케일링 기법을 적용한 데이터센터 운용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현재 재원의 효율 극대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연구 주제]
1. 문제 정의
본 논문에서는 내부 인트라넷 환경에서 자체적으로 가상화 된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추가 투자비용 없이도 이미 구축되어 있는 인프라 자원의 활용률을 극대화, 신규 서비스나 추가적인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은 인트라넷에서 기존의 장비들을 모아 가상화 데이터 센터를 구축을 제안하고 그 안에서 오토 스케일링 기법을 적용한 데이터센터 운용 방안을 설계, 제시함으로써 현재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추가적인 인프라 투자 없이 신규 서비스 및 서비스 확장이 가능함을 보인다.
[연구 방법]
1. 제안 방법
데이터 센터에서는 컨트롤러에 형성서버에 저장되어 있는 각 체계의 소스 이미지 위치 및 임계치들을 저장하고 있고 체계 앞단에 떠있는 가상 L4 스위치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자 이미 자원이 할당된 가상화 공간에 자원을 추가로 할당하지 않고 대신 임계치 이상의 유입이 감지되면 추가로 가상화 서버를 할당하되, 로드밸런서 자체를 가상화하여 재구동 없이도 추가적인 부하 분산이 가능하도록 같이 운영 개념을 설계하였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물리적인 IT장비를 직접 구축하지 않고 다른 기업 등에서 구축한 IT장비, IT자원을 빌려와서 사용하는 l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의 개념이 도입되었고, 뿐만 아니라 응용 소프트웨어도 다 구입하지 않고 필요한 만큼만 빌려와서 사용하는 SaaS(Software as a Service)나 플랫폼을 빌려와서 사용한다는 PaaS(Platform as a Service)이 제안되었다.
[연구 결과]
1. 성능/효과
두 번째 제약점은 기존 구축된 자원을 활용할 수 없다는 점이다.
2. 후속 연구
따라서 추후 진행할 연구에서는 이러한 가상 데이터센터를 직접 구축해 보고 전체 자원 분배방법이나 임계치 적용 알고리즘, 그리고 구축 전/후의 자원 활용률 및 성능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출처 및 바로가기 :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Article.do?cn=NPAP1262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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