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한국공조엔지니어링, '2025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 참가

회사소식&보도자료

by 한국공조엔지니어링(주) 2025. 3. 21. 09:30

본문

 

[제공=한국공조엔지니어링(주)] 출처 : 필드뉴스(http://www.fieldnews.kr)

한국공조엔지니어링(KACECO, 대표 김현효)이 4/9 ~  4/11 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에 참가해 공조 및 냉각 기술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KACECO는 39년 동안 산업 시설에 공기 냉각 솔루션을 공급해온 공조 전문기업으로, 스마트팩토리와 AI 설계 프로그램을 활용해 매출을 2배 이상 성장시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데이터센터 냉각 기술인 공기냉각, 액체냉각, 액침냉각, 하이브리드 에너지 효율 냉각 시스템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데이터센터 공조 솔루션으로는 FWU, CWU, CRAC, CRAH, AHU 등의 실내 냉각 장비와 냉동기 같은 실외 열원 장비를 선보인다. 특히 AHRI 인증을 받은 케이싱, 코일, 팬(FAN) 등을 적용해 제품 성능을 높였다. 

또한 인버터 제어 기술을 통해 전력 효율을 개선하고, 분리형 EC 모터를 적용해 유지보수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AI 진동 감지 센서도 탑재해 보다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KACECO는 미국 nVent와 협력해 CDU(Coolant Distribution Unit)와 RDHX(Rear Door Heat Exchanger) 같은 냉각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AI 서버 랙 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D2C(Direct-to-Chip) 및 이머전쿨링(Immersion Cooling) 같은 새로운 냉각 기술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영국 ICEOTOPE와 협력해 도입한 ‘프리시즌 액침 냉각(Precision Liquid Cooling)’ 기술도 공개한다.

이 기술은 냉각팬을 제거한 서버를 열전도가 높은 절연유에 담가 냉각하는 방식으로, 3U 크기의 섀시에서 최대 4.5kW의 열을 제거할 수 있다. 서버를 쉽게 꺼내 유지보수할 수 있으며, 섀시 내부 온도는 최대 53℃로 유지돼 열 회수가 가능하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선박과 드라이룸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복합 제습기도 새롭게 공개한다.

데시칸트 시스템을 이용해 습도를 조절하고, 전장품의 부식을 방지하며, 특정 구역에 국부적으로 냉난방 제습 공기를 공급해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이동이 편리한 일체형 구조이며, 실내외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 기능도 옵션으로 제공된다.

KACECO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데이터센터 냉각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국내외 기업들과 협력할 기회를 늘려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친환경 냉각 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는 기계설비업계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이 참가해 공조 및 냉각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 필드뉴스(http://www.fieldnews.kr) 이승철 기자

▼ 보도자료 바로가기 : 
https://www.field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3976

 

한국공조엔지니어링, '2025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 참가

한국공조엔지니어링(KACECO, 대표 김현효)이 4/9 ~ 4/11 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에 참가해 공조 및 냉각 기술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KACECO는 39년

www.fieldnews.kr

 

 

관련글 더보기